IRP 계좌는 기본적으로 중도 인출이 거의 불가능한 계좌입니다.
하지만 법에서 정한 특정한 사유에 해당할 경우에는 중도해지 또는 중도인출이 허용됩니다.
이번 글에서는
✔ IRP 중도해지가 가능한 경우
✔ 허용되는 예외 사유
✔ 세금은 어떻게 되는지
✔ 손해를 최소화하는 방법
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.
📍 1. IRP 중도해지가 어려운 이유
IRP는 단순 투자계좌가 아니라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연금제도입니다.
그래서 원칙적으로는:
❌ 자유로운 중도인출 불가
❌ 필요할 때 일부만 빼는 구조 아님
❌ 계좌를 깨야 돈을 받을 수 있음
이런 강한 제한이 있습니다.
👉 이유는 명확합니다.
IRP는 세액공제 + 과세이연 + 연금세율이라는 강력한 혜택이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.
📍 2. IRP 중도해지 가능한 법적 예외 사유
아래 사유에 해당할 경우에만 IRP 중도해지 또는 중도인출이 허용됩니다.
✅ (1) 가입자 사망
-
상속인에게 지급
-
상속세 대상 (연금세율 아님)
✅ (2) 가입자 해외 이주(영구 출국)
-
단기 출국 ❌
-
영주 목적 이민만 인정
필요 서류:
-
이민비자
-
해외 영주권 증빙
-
출입국 사실증명
✅ (3) 장기 요양 또는 중대한 질병
-
본인 또는 부양가족
-
장기 치료가 필요한 경우
예시:
-
중증 질환
-
장기 입원 치료
-
고액 의료비 발생
📌 의료비 지출 증빙 필수
✅ (4) 개인회생·파산
-
법원 결정문 필요
-
단순 채무 과다 ❌
✅ (5) 천재지변
-
재해로 생계 유지 곤란한 경우
-
재해 사실 증빙 필요
✅ (6) 퇴직 후 무소득 상태 + 55세 미만
-
조건이 매우 까다로움
-
금융사·공단 판단에 따라 제한적으로 허용
📍 3. 예외 사유라도 세금은 다를 수 있다
중요한 포인트는 여기입니다.
👉 중도해지가 허용된다고 해서 무조건 세금이 면제되는 건 아닙니다.
📌 과세 기준 요약
| 구분 | 세금 |
|---|---|
| 정당한 사유 인정 | 퇴직소득세 or 연금소득세 |
| 정당한 사유 불인정 | 기타소득세 16.5% |
| 세액공제 받은 금액 | 추징 가능 |
즉,
✔ 사유가 인정되면 세금 부담이 줄어들 수 있지만
✔ 세액공제 받은 부분은 다시 토해낼 수도 있습니다
📍 4. “세액공제 안 받은 돈”은 어떻게 될까?
많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.
👉 IRP에 넣은 돈은 크게 두 종류입니다.
1️⃣ 세액공제 받은 납입금
2️⃣ 세액공제 받지 않은 납입금
✔ 세액공제 안 받은 돈
-
상대적으로 세금 부담 적음
-
경우에 따라 원금 위주 반환
✔ 세액공제 받은 돈
-
중도해지 시 세금 추징 가능성 큼
-
기타소득세 16.5% 적용 가능
👉 그래서 IRP 중도해지는 “얼마를 어떤 돈으로 넣었는지”가 매우 중요합니다.
📍 5. IRP 중도해지 vs 그냥 해지 차이
| 구분 | 중도해지(예외) | 일반 해지 |
|---|---|---|
| 허용 사유 | 법에서 정한 경우만 | 언제든 가능 |
| 세금 | 경우에 따라 완화 | 세금 부담 큼 |
| 절세 효과 | 일부 유지 가능 | 거의 상실 |
📍 6. 손해를 최소화하는 전략
✅ 전략 1: IRP는 최후의 자금으로
-
생활비·비상금은 IRP에 넣지 않기
-
ISA, CMA, 예적금과 병행 운영
✅ 전략 2: 세액공제 한도 초과 납입 주의
-
무작정 많이 넣는 것보다
-
“중도 필요 가능성” 고려
✅ 전략 3: 연금저축과 역할 분리
-
유연성: 연금저축
-
강제 노후자금: IRP
📍 7. 이런 경우는 IRP 중도해지 비추천
❌ 단기 생활비 필요
❌ 투자 손실 회피 목적
❌ 단순 자금 회전
→ 이 경우 세금 손해가 너무 큽니다.
📌 핵심 요약
✔ IRP는 원칙적으로 중도해지 불가
✔ 법에서 정한 예외 사유만 허용
✔ 허용돼도 세금이 완전히 면제되는 건 아님
✔ 세액공제 받은 금액은 특히 주의
✔ IRP는 “절대 건드리지 않을 노후자금”으로 설계해야 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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